AI챗봇 이루다 시스템은 말 그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채팅 시스템인데요
우리들에게는 나름 친근한 ‘심심이’ 시스템 또한 ai에 기반한 채팅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연일 뉴스에서도 볼 수 있듯이 현재 이루다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이루다를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 고 화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일부 이용자들이 이루다의 ai 패턴이나 답변을 예상하며 자신들이 원하는 성적인 대화를 유도하는 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견은 거의 반반으로 나뉜 상태입니다.
“Ai에게마저 인권을 부여해야 되는 것이냐” 라는 의견과 “이건 인권문제가 아닌 인성 문제이다”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AI챗봇 이루다를 개발한 개발자들에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개발자들 또한 이루다를 출시하기 전 이러한 문제점은 알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공격적인 질문이나 성적인 질문은 피해가도록 프로그래밍을 하였지만, 여러 사용자에게 노출된 시스템인만큼 허점을 노려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 또한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학습과 프로그래밍이 필요할 것 이라고 답변을 했죠.
최근 지속적인 화제거리를 낳고있는 AI챗봇 ‘이루다’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